강아지를 키우면서 중요한 시기중 하나인 발정기에 대한 정보입니다
대부분은 처음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은 강아지들이 이 시기가 오면 이상한 행동을 하여 많이 당황스러우실 텐데요~
그런데 잘 모르시는 분들이 이게 발정기인지 아닌지 긴가민가 하시는 분들도 계실 줄로 압니다
그럼 저와 함께 강아지 발정시기와 그 증상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숫컷의 발정시기 : 생후 5~6개월 정도 성적으로 성적으로 성장하게 되며, 언제가 발정시기라도 딱 규정짓기가 어렵고 1년 내내 교배가 가능하게 됩니다 ㅠㅠ 남자이니까욤
쉽세 1년 이후 부터는 언제든지 교배가 가능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암컷의 발정시기인것이지요 ^^
암컷의 발정주기는 사실 견종에 따라 대형견 소형견인지에 따라 어느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대형견보다 소형견이 발정기가 빨리 자주 오는 편입니다
암컷은 대체적으로 6개월에서 늦으면 1년이 넘어서 첫 발정을 시작하는데요
몸집도 작고 다 성장하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교배를 하고 임신을 하게되면 강아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임신하기 적절한 시기는 두 번 째 발정부터 5.6살 정도 까지 입니다
암컷 강아지도 사람처럼 생리를 하는데 사람과는 달리 1년에 두 번 정도 생리를 합니다
이때 발정시기가 같이 찾아오는데요
생리 첫날부터 7~10일 동안 임신을 할 수 있는 기간이 됩니다
만약 임신할 예정이라면 구충제를 미리 먹이는 것이 좋으며, 건강상태를 병원을 통하여 꼭 검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발정 증상을 보면, 암컷은 외음부가 살짝 부어 있으며, 정서적으로 불안해 하기 시작합니다
발정기에는 수컷을 찾아 가출하기도 합니다 헉 ㅠㅠ
문단속 잘해주셔요~~
또한 식욕이 떨어지기도 하며 우울증이 오기도 한답니다
암컷은 발정기가 찾아오면 소변을 자주 보게되는데 그 이유는 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해 지기 때문입니다
호르몬 분비가 많아지면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소변을 보는 일이 많아집니다
소변의 양도 많아져서 숫컷들에게 알리는 소식이 되기도 하지요
수컷은 암컷의 이러한 행동과 냄새로 발정을 감지할 수 있으며, 바로 암컷을 찾게 됩니다
암컷과 함께 기르지 않더라도 주변에 암컷의 발정냄새를 맡고 반응을 하게 됩니다
암컷의 발정냄새가 1km 까지 간다고 하며 숫컷도 그 거리만큼 충분히 냄새를 맡을 수 있다고 하니
대단한 일이지요
짝짓기 행동을 모면 수컷이 암컷 등에 올라타 자세를 취하게 되는데요 그행동을 "마운팅" 한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보기에 다소 민망한 행동이기는 하지만 강아지에게는 자연스러운 행동이니 일부로 떼어 놓으려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진지하기 때문에 물으수도 있어욤,,,,ㅠ
또한 무작정 소리지르면 아이가 불함과 흥분할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발정시기는 아이가 굉장히 민감해 지는 시기입니다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견주분들이 이 시기에 더 큰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펴 주셔야 합니다
실내에서 키우는 암컷 강아지는 외음부에서 출혈이 일어나 바닥에 닦거나 흘리고 다니므로 개 전용 생리대를 꼭 채워주세요
밖에서 기르는 암컷 강아지는 다른 수컷강아지의 접근을 주의해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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